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S6 퉁구스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970년 6월부터 [[ZSU-23-4 쉴카]]보다 더 강력한 자주대공포로 개발되기 시작했다. 당시에는 대공포만으로로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되어 대공 미사일도 장착되는게 정해졌고, 처음에는 대공 미사일 4발이 달렸다가 이후 8발로 늘어났다. 이 복합 자주대공포의 특징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대공 체계에 대해서 간단한 지식이 필요하다. 근거리 지대공 무기에는 크게 [[대공 미사일]]과 [[대공포]]가 있는데, 미사일은 사거리가 길고 정확한 유도가 가능하지만 시커 냉각 등 대응이 느려 근거리 방어에 취약하다. 반면 대공포는 사거리는 짧지만 적기에 대해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. 때문에 많은 국가들은 각각 지대공 미사일과 대공포를 각각 운용하고 있었다. 이 두가지 시스템을 한 차량에 얹어버리면 어떨까? 라는 아이디어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, 자칫 잘못하면 '''둘 다 어중간하게''' 만들어지기 쉬웠다. 실제로 그냥 [[기관포]] 운용차량에 [[맨패즈|보병용 휴대용 대공미사일(맨패즈)]]을 붙여보거나, 미군의 [[AN/TWQ-1 어벤저]] 대공방어 차량처럼 [[험비]]에다가 미사일 포탑을 얹고 [[기관총]]은 거드는 식으로 붙여본 게 있으나 효과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. 게다가 설령 이 두 가지가 성공한다 하더라도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를 것이라 예상된 것. 소련에서 그 미묘한 균형을 잡는 데 성공했다. 30mm 기관포 2문과 8발의 대공미사일을 동시에 운용하며 장거리는 미사일로 방어하다가, 근거리에서 나타난 적기는 기관포로 처리하는 개념으로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냈다. 가격도 러시아제 무기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, 한국의 천마와 비슷하다고 한다.[* 러시아의 저임금으로 인해 생산비가 낮고 러시아 루블의 가치가 낮기 때문이다.] 장갑은 20mm 정도의 [[알루미늄 합금 장갑]]으로 소총탄이나 포탄 파편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. 퉁구스카와 비슷한 예시로 [[미군]]의 [[M247 서전트 요크]]가 있지만 이쪽은 여러 문제로 실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